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도관 나오키 (문단 편집) === 주역 === * [[오이카와 나오키]] * [[와타세 미츠루]] * 사와자키 아사미: 신문사의 기자. 나오키의 연인으로 매사에 호기심이 많고 오지랖이 넓어 나오키를 수시로 곤란하게 한다. 호시야마 카츠히로에게 가족이 몰살당한 쿠라모치 타에코를 취재하거나 니시다 유코에게 옥중결혼의 이유를 물어보는 등, 폭넓게 뛰다가 쿠라모치 타에코 건으로 마찰이 일어나서 결국 나오키와 헤어지게 된다.[* 드라마판에서는 헤어지지는 않고 아사미가 한국으로 해외 전근을 가서 나오지 않게 되는 것으로 변경된다. 사실 아사미의 배우인 [[카시이 유우]]가 출산 문제로 극중에 부득이하게 하차했기 때문.] 헤어진 이전에도 연쇄 독살사건의 범인인 아라키 아키오를 범인으로 잡아내어 두각을 드러내고 헤어진 이후에도 아버지를 살해한 소년범죄를 집중적으로 취재하여 사회부 기자로 명성을 날린다. * 쿠스미 요시코: 고아원 타케노하나원의 시설 경영자로, 양자로 쿠스미 유토를 두고 있다. * 요시오카 코하루: 타케노하나원 시설에 맡겨진 여자아이. 와타세 미츠루의 여동생으로, 미츠루가 끔찍히 사랑하는 대상. * 무라사메 히사오: 인권 변호사. 본래는 다른 변호사들과 똑같이 별 것 없이 업무에 쫓겨 수익을 위해 형식적인 변호만 하는 변호사였지만 자신이 대충 변호한 범죄자가 교도소에서 자신의 죄를 참회하고 변호인인 자신에게 감사를 표하며 감옥에서 출소한 뒤 교도소에서 배운 기술을 살려 유능한 출판공이 된 것을 보고 모든 범죄자는 갱생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여 인권 변호사가 되었다. 와타세 미츠루의 집안을 와해시켜버린 타지리의 변호를 맡아 그 역시 갱생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여 형량을 유기 12년형까지 깎는데 성공하고, 타지리가 살해된 뒤 와타세에게 지명되어 그를 변호하여 재판을 유리하게 이끌지만, 막판에 와타세가 말을 뒤집어버리는 바람에 와타세에게 위증을 강요했다는 질책을 받고 활동을 휴식하는 중이다. * 타지리 카츠오: 1993년, 작품 개시 시점으로부터 11년 전 공장에서 실직하고 남은 돈마저도 경마에 모두 탕진해버려 의욕을 잃고 지하철에서 술을 마시다가 나들이를 나온 와타세 일가에게 찝적거리다 역으로 와타세의 아버지에게 제지를 당하고 망신을 당하자 뒤를 쫓아서 와타세의 부모를 살해하고 와타세의 어깨를 칼로 찔러버린 뒤 소리를 듣고 달려온 이웃에게 붙잡힌다. 그러나 인권 변호사 무라사메 히사오에 의해 처우가 감형되어 사형이 아닌 유기 12년형을 선고받고 10년 후 가출소한 뒤 자신의 딸을 납치하였다가 복수를 품고 있던 와타세 미츠루에 의해 살해당한다. * 와카바야시 유조: 과거 여러 사형 집행에 참여한 고참 교도관으로, 야마모토 노리호토와도 상당히 면식이 깊다. 누명을 뒤집어씌워져서 억울하게 사형당한 요도노 토시히코를 처형한 이후로 사형에 반대하는 가치관을 갖게 되었으며, 실제로 나오키에게 사형 반대의 사상을 심어주는데 큰 비중을 담당한다. 7권의 후일담에 따르면 정년이 차서 조용히 은퇴하여 가족 곁으로 돌아가서 살고 있는 중이다. 나오키는 와타세 미츠루를 처형한 직후 이 사람에게 사형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과 교도관의 의무에 대해서 털어놓았다. 나오키는 와카바야시가 사형을 폐지하는 대신 종신형을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추리하고 있었다. 물론 본인의 가치관이 사형 찬성으로 기울었기 때문에 그리 크게 다뤄지진 않았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